페르소나 3에 크리티컬 히트


2006년의 여신전생 시리즈는 여러모로 놀라움을 안겨주는군요. 바로 얼마전에는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던 라이도의 한심한 모습을 보고 절망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기대도 않고 있던 페르소나 3가 상상도 못했던 강렬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아틀러스 상황이나 최근 메가텐 시리즈의 흐름 등을 생각해보면 꽤 흥미있는 상황인데... 뭐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게임 자체로 봐도 게임의 시스템이나 캐릭터, 스토리 등이 조화를 이루는 신선하면서도 충실한 작품입니다. 생각해보면 구룡요마학원기 이후로 RPG 계열에 이렇게까지 흠뻑 빠져든 건 정말 오래간만이 아닌가 싶군요. 파판 12나 오오카미 등도 괜찮기는 했지만, 역시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란 건 이렇게 모든 사고를 그쪽으로 집중시켜버리는 파멸적인 흡인력이 있어야죠 암.

진행도는 135층, 한 중반 정도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만... 하여튼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보도록 하지요. 혹시 죄나 벌 등을 거치면서 정이 떨어졌다 해도 본래는 페르소나 시리즈에 어느정도 재미를 느꼈던 분이라면 추천하는 바입니다. 한때 페르소나 까 (사토미까?) 극렬 원리주의자였던 저나 주변 사람들도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


P.S 화제를 모았던 미소녀 전술병기 아이기스를 비롯해서 동료가 제법 많습니다. 다양한 취향 공략을 작정하고 노린 듯.

P.S 2 일단은 세계관 자체는 이어지긴 합니다.

덧글

  • 버스타고만렙 2006/07/16 22:45 # 답글

    해보고싶네영.. 마지막으로 해본 알피지가 파판 그뭐시냐 블릿츠볼인가 나오는건데;
  • 만년님하 2006/07/17 02:28 # 삭제 답글

    왕년의 페르소나까들이 뭉쳐 모였습니다. ㅇㄷㄷ
    그런데 캐릭터 자체는 노리고 연애물에 많이 나오는애들 유형대로 만든것같지 않았어요? 난 프로모션보고 '이건 오컬트 미연시다?' 하고 예언했었는데 맞아 떨어졌거덩~ 이벤트도 그렇고 거의 사쿠라대전 수준이던데요 뭘 낄낄.
    역시 예상대로 그래서 엔딩도 멀티엔딩..게임엔딩이 달라지는건 아니고 호감도별로 뭐 추가샷 나오는게 달라지는듯.
    괴상한 정보로는 남자도 꼬셔진다는데? -_-;; 아예 그쪽으로 노리고 만든거라니까용~
  • BLUE-PSY 2006/07/18 17:46 # 삭제 답글

    미소녀 전술병기 으하하하하하하하-ㅂ-
  • MATARAEL 2006/07/23 23:39 # 답글

    버스타고만렙 > 블릿츠볼이면 파판 10인가! 정말 고대의 유물이로구만요.

    만년님하 > 남자는 다행히도 (아쉽게?) 안꼬셔집니다 ㄳ 물론 가끔 커피숍에서 열나게 매력을 올리고 나서 밤에 기숙사에 돌아왔더니 일요일에 만나자고 남자 세명이 연속으로 전화를 걸어올때는 좀 아스트랄하긴 하지만.

    BLUE-PSY님 > 정확한 명칭이 더 그럴듯한게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아쉽군요.
  • 만년님하 2006/07/27 04:56 # 삭제 답글

    대동인결전최종전술살인병기 라고 본인은 부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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