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신제품들


1. 고토부키야의 원코인피규어 톱을 노려라! 1.5 시리즈가 슬슬 국내에도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영풍문고에도 들어와 있을 정도) 건버스터를 아주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여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두말할 필요 없이 엑셀리온! 이 있기 때문이지요. 우아하면서도 날씬한 이 거대전함은 심장에 직격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침 저처럼 하나만 노리는 사람을 위해서 단품판매도 시작했길래 좋아했는데, 여기서 한가지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겼습니다.

(dc풍으로)
왜 딴 애들은 전부 단품으로 팔면서 엑셀리온만 버스터머신 1/2호기랑 묶어서 파나효?

지금 엑셀리온 무시하나여? 디질래여?


혹시나 해서 한번 쇼핑몰에 문의해봤더니, '그랬다간 버스터머신 1/2호기가 안 팔릴것 같아서 어쩔수 없삼' 이라는 답변이 돌아오는군요. 엑셀리온을 무시한게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한편 어디선가는 '지금 버스터머신 무시하나여? 디질래여?' 라는 아우성이 터지고 있을지도) 저곳 외에 단품판매 하는 곳을 하나 더 발견했지만 거긴 이미 엑셀리온 품절이랍니다. 으음... 버스터머신 1/2호기도 나쁘지는 않은데 역시 예정 외의 구입을 하기도 웬지 꺼림칙하네요. 누구 버스터머신을 탐내는 사람이 있다면야 함께 주문해서 나눠가지면 만사 OK이지만, 주변에 건버스터 자체에 관심있을 만한 사람조차 없으니 그것도 안되겠죠.



2. 얼마 전에 슈터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구입하면서 이 사태를 예상 안했던것도 아니지만... 슬슬 하스브로의 스타워즈 티타늄 시리즈 중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도 입고되려 하고 있군요. 슈퍼급을 안 샀으면 이걸 하나 들여놓고 스타워즈 관련은 딱 관심을 끊으면 되겠는데 이것 참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사실 저가형이라 가격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콜렉션들 올려놓을 자리가 부족해지고 있다는게 사실 더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3. 이것도 고토부키야. 원코인 피규어 메인웨폰 & 사이드암즈 시리즈의 후계작으로, 제품명은 대충 원코인 피규어 메인웨폰 M4 앤솔로지 라고 합니다. 아무리 확장성이 높다고는 해도 시리즈 하나를 M4로 꽉 채우는 만행쾌거을 저지르다니... (덜덜덜) 음, 그런데 사진이 작거나 각도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주 눈에 확 띄이는건 별로 없네요. 최근 미군들 사진 보면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기능미가 좔좔 넘치는 M4들이 참 많던데 말이죠. 일단 사진에 나온 것들 중에는 좌측 맨 아래와 오른쪽 맨 아래가 제일 마음에 드는 편이네요.

P.S 물론 현재로서는 이건 별로 살 생각이 없음.

덧글

  • analoger 2006/09/12 22:41 # 답글

    기본형에 쥐똥만한 악세서리를 이리저리 추가하며 늘려놓은 집념의 원가하락추구 라인업.
  • BLUE-PSY 2006/09/13 16:29 # 삭제 답글

    빙쵸탄 ver.1 시크릿 하나 남겨두고 다 뽑은 상태인데 언제 뽑아야 할런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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