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오공감 이용방법에 대하여

이전에 모아놓은 게 눈에 띈 김에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제가 이 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년 여름- 가을정도부터의 일입니다.

이오공감을 '모두보기' 조건으로 맞춰놓고 있다보면, 모처럼 추천을 받아 올라온 글이 추천수가 5 이상을 넘지 못한 채로 남아있는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마이너한 소재이거나, 뒷북이거나, 좋은 글이지만 너무 어렵거나, 단순히 올라온 시간대가 나빴거나, 다른 빅이슈에 묻혔다거나, 아니면 정말로 재미가 없었거나 (ㅠㅠ)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어느 시점에서 이런 글들이 갑자기 확 늘어났다는 느낌을 받은 겁니다.

이것도 유저들의 취향이 세분화되었다는 의미일까? 라고 생각하며 찬찬히 살펴보던 와중에 뭔가 흥미로운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재미삼아 캡처하다보니 하나는 두개가 되고 두개는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 아니 이건 아니고; 하여튼 잉여로운 캡처질을 정리해보니 대충 이렇습니다.






음...... 이 두 분이 서로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는 사실은 잘 알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이건 좀 너무 오버 아닐까요 ;;


다행히 이런 마음의 외침이 마음에 닿았는지, 두 분은 지금은 이전과 같은 포풍추천은 그만두신 상태이십니다.

대신....
'진보만세'님께서 그 바톤을 이어받으신 상태군요. (추천평을 살펴보면 취미니 관심사가 주코프님과 비슷하신 듯 합니다?)

좋아하는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의도 자체는 이해합니다만, 이오공감은 유저들 모두가 사용하는 장소임을 생각해서 어느 정도는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지오브리더스 관련 글로 이오공감을 도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런 점을 생각해서 자제하고 있잖아요?
(절대 관련 글이 적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크흑! ㅠㅠ )

덧글

  • 라비안로즈 2011/01/16 22:23 # 답글

    흠... 그러고 보니 너무 흥미로운... 결과이네요 ^^
    우연치고는.. 너무 우연같애서 ㅎㅎㅎ
  • MATARAEL 2011/01/18 23:37 #

    저도 우연히 몇번 연속으로 보다가 헉 하고 놀랬었죠.
  • 까날 2011/01/17 09:19 # 답글

    저는 추천 100개 이상으로 맞춰놓고 삽니다......
  • MATARAEL 2011/01/18 23:37 #

    그게 가장 마음 편한 방법인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요즘 애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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