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페르소나 Q 오픈 케이스

최근 한글화 소식도 발표되면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페르소나 Q. 생각해보면 인덱스 홀딩스에서 세가로 넘어간 후 첫 타이틀이 되는 셈이 되는데요. (맞나?) 어쨌든 던전 RPG로서의 색채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으면서도 경쾌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발송 자체는 지난 주에 되어 있었는데 하필 연휴가 끼는 바람에 오늘 도착한 듯.

이번에는 특전 문제 때문에 소울해커즈 때 사용한 HMV 대신에 아미아미 영문 사이트를 이용해 보았는데, 이쪽도 큰 문제 없이 잘 도착하는군요. 으음, 사실 아미아미는 한번 뚫어놓으면 게임이나 음반 외에도 온갖 피규어 구입과도 연결되는지라, 이거 웬지 지름지옥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버린게 아닌가 하고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혼웹한정을 못 사는 곳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OST 외에 안경 케이스가 특전으로 동봉된 버전입니다.
3과 4의 주인공이 이번 Q 특유의 그림체로 똘망똘망하게 그려진게 귀엽네요.



안경집을 열어보면 안에는 안경닦이도 들어 있습니다. 벨벳룸 4인방이 그려져 있군요.

Q: 이골은요?
A: 어허 다 알면서 허허허~
Q: 필ㄹ......
A: 쉿 그 이름을 말하면 안돼!!


사실 이 특전을 고른 이유가, 저 자신이 안경을 쓰다보니 그나마 실용성이 있을 것 같아서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어디 한번 쓰고 있는 안경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 적당하게 잘 들어가네요! 예전에야 특전 받으면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하면서 그냥 썩히기 마련이었는데 (페르소나 2 벌 한정판 특전 손목시계 기억나시는 분?)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그딴거 다 소용없지 싶네요. 그냥 긁히건 상처입건 잊어버리건 신경 쓰지 말고 유용하게 활용하는게 현명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OST 는 비닐 케이스를 다시 씌울수 있도록 가장자리만 살살 뜯었지만 그런거 없이 무자비하게 개봉.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일단 게임을 해보고 나서 들어보렵니다.

3DS 부터 자주 보이는 4단으로 접은 한 장짜리 매뉴얼.

그래요! 역시 여신전생의 매뉴얼에는 합체표가 적혀있어야죠!! 이전의 진 여신전생 4 뭐시기에서는 이런 것도 빼먹는 개념없는 짓을 하길래 좀 떨떠름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적어줘서 다행입니다.


정오 쯤에 택배가 도착했길래 오늘은 반차 쓴다! 라는 짓은 못하더라도 좀 일찍 와서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은 야근 후 돌아와서 뜯어보고 사진 찍고 올리고 하다 보니 이 시간이로군요.... 오늘은 대충 도입부 맛이나 보는 정도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뭐 컨셉 자체도 그렇고 올스타 출동이기도 하니, 이전의 진 여신4처럼 하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때려치는 재앙 급의 사태는 없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덧글

  • thinkpad 2014/06/10 08:12 # 답글

    취소하면 계정블락, 카드블락 거는 무시무시한 아미아미이지만(..) 신작을 발매 주에 빠르게 입수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곳이지요 ㅎㅎ
  • MATARAEL 2014/06/22 16:15 #

    주문배송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때는 알기 힘든 위험성이 있는 거군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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