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볼 콜렉션

포켓몬스터라고 하면 예쩐에도 그랬고 이제는 더욱이나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인? 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타이틀입니다만, 공교롭게도 저는 포켓몬과 좀처럼 인연이 없는 편입니다. 애초에 콘솔은 거치형에 집중하는 편이었고 마침내 NDSL을 장만했을 무렵에도 다른 괴상한 게임들 하느라 안중에도 없었거든요. 최근 화제가 된 포케몬 GO의 경우도 마침 핸드폰 용량이나 데이터, 배터리 문제 등이 겹쳐셔 결국에는 시도해보지 못하는 사이에 흥미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포케몬의 상징적인 이미지들에 대해서는 어쨌든 줏어들은게 있어서인지 그럭저럭 익숙한 편인데요. 어느 날 피규어 매장을 기웃거리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있었습니다.
반다이에서 나온 식완인 '포켓몬스터 볼 콜렉션' 입니다.

비록 포켓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매끈매끈하니 이쁘게 뽑혀나왔길래 가장 노멀한 형태로 하나 사왔습니다. 그 외에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것인지 여러가지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지만 그쪽은 모르니 패스
내용물은 매우 간단해서 포켓몬볼 본체와 투명한 받침대가 하나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그냥 볼 형태만 있는 것은 아니고.....
볼을 열어보면 안에 민트맛 캔디를 넣어서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식완이거든요!

뭐 맛은 그냥저냥 불량식품 정도의 캔디입니다......


일단 생긴게 이뻐서 계속 책상에 놔두고는 있습니다만, 안의 캔디는 다 먹어버려서 다른 용도가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자일리톨을 넣어놓을까 했는데 안쪽의 수납공간도 구멍도 너무 작다보니 제대로 꺼내지지가 않고 심지어 타이레놀조차도 꺼내려면 좀 고생을 할 정도입니다. 굳이 사용한다면 따로 파는 은단이나 작은 사탕, 타이레놀보다도 작은 알약을 채워넣는 용도로 써야겠군요.



반다이 상품 페이지는 이쪽입니다.

http://p-bandai.jp/item/item-1000114049/


국내 매장에서 팔던건 이제 다 나갔지 싶은데 이제 구하려면 세트로 프리미엄 반다이샵에서 구입할 수밖에 없군요. 대신 이번에는 벨트에 매달고 포케몬 마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 파츠가 딸려온다고 합니다!


덧글

  • 라비안로즈 2017/04/21 08:40 # 답글

    흠.... 이쁘긴 하네요. 캔디류 다 드시면 그냥 스노우 볼 만들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 MATARAEL 2017/04/21 21:17 #

    실은 회사 자리에 갖다놓을 핑계를 찾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XX를 넣어놓기 위한 용기입니다!"
  • 이굴루운영팀 2017/04/21 20:38 # 답글

    저 크기로 보자면 식염이나 고기집용 자일리톨캔디 정도 들어갈듯하군요
  • MATARAEL 2017/04/21 21:18 #

    정로환 정도 크기가 한계인것 같네요.
    (물론 정로환을 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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