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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태그 : 무한항로
2009/10/11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잡상 [4]
2009/07/21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 OST 곧 발매 예정 [2]
2009/07/08   무한항로: 함선 1차 평가 [14]
2009/06/27   무한항로 진행 상황 [7]
2009/06/24   무한항로 캐릭터 특기 리스트 + 간단한 평가 [2]
2009/06/16   무한항로 리뷰 - 게임워치 [2]
2009/06/13   무한항로 발매, 유저 반응 모음 [2]
2009/06/02   무한항로 점포별 예약특전 전화카드
2009/05/14   무한항로 공식 홈페이지 디렉터 인터뷰 [3]
2009/05/12   '무한항로' 스크린 세이버 배포중! [5]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잡상
구입한지는 벌써 한참 지났고 무한항로도 손 안대본지 꽤 되었지만, 뒤늦게나마 가볍게 불만 정도로 이야기해봅니다.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공략정보야 이미 위키 쪽에서 다 다뤘으니 특별히 상관없지만, 그동안 이 아름다운 우주전함들의 그림을 보고 싶어서 공식 사이트나 보도자료로 쓴 소스들을 디비면서 대리만족이나 하던 입장으로서는, 이제야 제대로 된 우주전함 설정자료가 '조금이나마' 나와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일단 처음 책을 받아들고 첫 페이지에서 이 그림을 보았을 때의 감상은 만세!!! 였습니다. 겨우 초반의 약해빠진 평범한 쥬노급에 왜 그리 기뻐하냐면... 겨우 쥬노급조차도 이정도로 제대로 된 설정화가 있을 정도라면, 다른 전함들 역시 충실하게 그려진 설정화가 있을 거라고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 페이지로 전진.

공식 공개된 것과 거의 다를 것 없는 캐릭터 전신 설정화를 지나서, 미션 공략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브이벤트나 동료 가입, 분기, 성계별 이동루트 등도 충실하게 나와있으니 제법 충실한 편입니다.

그 다음은 최대의 기대포인트였던 함선 데이터 리스트인데.

격하게 날림인데츄-!!


아니 그야 뭐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책 판형이 큰것도 아니고 페이지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전함은 오지게 많으니 그걸 다 소개하려면 어느 정도 작게 나올 순 있겠죠.

아무리 그래도 한 페이지에 다섯척 우겨넣기.... 그나마 공식설정화도 아닌 게임 내에서 나오는 3D 이미지...

대신 이런 데이터에도 평등하게 페이지수를 할애하더군요.
모듈 및 함재병기 데이터

캐릭터 데이터


캐릭터 데이터야 뭐 그렇다 쳐도 모듈이나 함재병기 데이터는 그냥 표로 대충 처리하시지 이렇게까지 충실하게 페이지를 할애해주실 줄이야.... 결국 후반의 페이지 구성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P74-98 플레이어 사용 전함 데이터
P99-125 적으로 등장하는 전함 (당연히 위의 내용과 겹침) 데이터
P126-162 모듈, 함재병기, 함재기 데이터
P163-178 캐릭터 데이터

그리고 우주전함 2D 설정화는 목차와 각 파트 시작부분에 붙어있는 달랑 4가지 뿐. 그나마 새로 공개된 것은 아까 말한 쥬노급 뿐.... HAHAHA

흠흠, 뭐 퍼펙트 가이드라는 제목을 붙인 것도 있으니 특정 부분만 허술하게 다룰 수도 없는 입장은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던 입장에서는 실망이 없진 않네요;

뭐 이건 이것대로 놔두고, 다른 무한항로 게시판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다음에는 '무한항로 우주전함 설정자료집' 이 나와주길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_^/


하지만 안 나올거야 아마.....


P.S 그나마 위안인 건, '주판' 등의 캐릭터 특수능력의 효과가 드디어 공식수치로 나왔다는 점.

대부분의 +X % 로 보정치가 붙는 스킬들은 랭크에 따라 +5, +10, +15로 효과가 증가합니다.
응급대는 최대20% 회복이고 랭크업마다 소비 CT도 감소.
부함장의 일시강화계 스킬들은 랭크업마다 유효시간이 증가하네요.
by MATARAEL | 2009/10/11 15:01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4)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 OST 곧 발매 예정
게임 본편이 발매될 당시 일부 사이트에 제목만 떴을 때부터 신경쓰고 있던 공식 공략본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식명칭: 무한항로 퍼펙트 가이드북 (無限航路 パーフェクトガイドブック)
출판사: 엔터브레인 エンターブレイン
발매일: 2009년 7월 25일
IDBN 코드: 978-4-7577-5053-1
판형: A5
페이지수:192페이지
정가: 1680엔 (세금 포함)

소개:
장대한 우주를 달리는 모험자 필독의 책!!
상세한 시스템 해설이나 차트 공략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대 필요한 정보가 만재. 또한 전체 함선은 물론이고 각종 모듈에서 병장류 등까지, '무한항로'에 관한 데이터를 빠짐없이 망라한 완전공략본입니다.

-------

A5 판형에 192페이지라고 하니 은근히 불안하군요. 설마 함선 설정화 같은건 쥐꼬리만큼만 실어놓으려는 건 아니겠죠....

뭐가 어쨌든 일단 주문은 할 거지만서도, 기왕이면 옛날처럼 온갖 출판사가 난립(?)하던 시절처럼 다른 곳에서 보다 설정화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편집하는 버전의 공략본도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한편 7월 29일에는 OST도 발매 예정. 그런데 과연 이것까지 사야 할지는 좀 미묘하네요...
무한항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無限航路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레벨: 제네온 유니버설 ジェネオン・ユニバーサル
발매일: 2009년 7월 29일
가격: 3150엔 (세금 포함)

【DISC 1】
TRACK 01 戦闘空域
TRACK 02 Great warfare
TRACK 03 白兵戦
TRACK 04 ヤッハバッハ
TRACK 05 ガーランド皇帝
TRACK 06 大海賊ヴァランタイン
TRACK 07 絶望の宇宙
TRACK 08 アッドゥーラ教国
TRACK 09 深遠
TRACK 10 凪
TRACK 11 Yearning to space
TRACK 12 0G dogs
TRACK 13 開戦
TRACK 14 チェルシー
TRACK 15 旅立ち
TRACK 16 宇宙港
TRACK 17 酒場
TRACK 18 Stand by
TRACK 19 活劇

【DSIC 2】
TRACK 01 暗躍
TRACK 02 反撃
TRACK 03 急転直下
TRACK 04 巨悪
TRACK 05 終局
TRACK 06 オーバーロード
TRACK 07 仲間に囲まれて
TRACK 08 消え行く宇宙
TRACK 09 封鎖
TRACK 10 大会戦
TRACK 11 二人、静かに
TRACK 12 道半ば
TRACK 13 Mebius
TRACK 14 Feverish man
TRACK 15 Infinite space
TRACK 16 無限航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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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와 있는 것들은 게임 본편/공략본/OST가 전부로, 그 외의 관련 상품은 당연하게도 전혀 없는 상태. 뒤늦게라도 인기가 팍팍 올라가서 유리 (청넌편) 다키마쿠라 커버라던지 가란드 황제 마우스패드 (대흉근 굴곡 재현) 같은 화려한 굿즈들의 등장을 기대해 봅니다.


현재의 진행 상황: 지난 주는 이래저래 바빠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었군요. 어쨌든 청년편 6장에 돌입한 후 지긋지긋한 명성치 노가다 끝에 론디발트 꿈과 희망의 전함 그란카이어스급을 마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짱쎈 전함이긴 한데 은근히 론디발트 디자인 스타일에서 벗어난다는 맹점이 있군요.

앞으로는 별로 신경쓸것 없이 팍팍 진행하면 엔딩은 금방일테니, 2주차를 끝내고 나면 한번 엑스트라 모드라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사실 빼먹은 루트를 생각하면 3주차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것보다 명성치 노가다 또다시 할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나죠...

by MATARAEL | 2009/07/21 21:54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2)
무한항로: 함선 1차 평가
약 65시간에 걸친 플레이 끝에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았습니다. 진행이 막히진 않았는데 노가다를 좀 많이 하니 이렇게 되네요. 이제 스토리나 동료 모으기 없이 보스 사냥만 하러 다니는 엑스트라 모드가 해금이 되긴 했는데, 첫번째 플레이에서 워낙 불리한 루트만 타고 다녔으니 그냥 2주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2주차까지 합쳐서 81시간 돌파, 네스카쟈 루트 막 돌입하려는 참입니다. 확실히 돈도 어느 정도 계승시키고 레벨도 이어지니 노가다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대폭 줄어드네요. 1주차에 워낙 애들을 팍팍 키워놔서 (=노가다를 많이 해서) 전투도 수월수월하게 넘어갑니다. 다만 명성치만큼은 리셋이 되는 바람에, 청년편 처음 들어와서 명성치가 모자라 정크야드급 순양함을 구입 못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함선 평가 & 함선 이름 짓기


무한항로에서는 자신이 타고다닐 함선의 무기나 내부 장비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즈하는 외에도, 함명도 직접 지어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전함의 이름을 짓는데는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긴 마련인데, 저 역시 옛날부터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가 자신이 타는 기체/함선의 이름을 지어주는 시스템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새 함선의 이름을 지을때마다 쓸데없이 한참동안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실제 현용함의 경우 대개 함명으로는 지명이나 인명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좀 여의치 않은게, 까마득한 미래 별들의 바다를 누비는 우주전함들에다가 '노스 캐롤라이나' '울산함' '세종대왕' '표토르 대제' 라는 이름을 붙이면 좀 뭐시기 하잖아요?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을 것도 같은데) 일본 유저들 중에는 구 일본해군의 함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소설에 나오는 유명한 배의 이름을 차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2ch의 무한항로 함명 공개 스레에서 어느 게이머가 "함선 이름 짓기야말로 우리들의 중2병 파워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이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데쓰 카이저 엠페러' 같은 심히 부끄러운 이름의 전함들을 끌고 다니는 사람도 종종 있기도.....


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신화쪽의 고유명사를 즐겨 사용하곤 합니다. 좀 더 좁혀서 말하자면 역시 여신전생 계열에서 그려지는 이미지를 우선하는 편인데, 다만 좀 메이저한 친구들은 가급적 거부합니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미 은하영웅전설이 비슷한 컨셉으로 함명을 짓곤 하니 겹치지 않도록 하는 정도군요.





이어지는 내용
by MATARAEL | 2009/07/08 00:00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14)
무한항로 진행 상황
무한항로가 발매된지도 벌써 두 주가 지난 지금, 출퇴근 시간은 물론 그 외의 시간에도 열심히 달린 결과 플레이 타임은 40시간을 넘어섰습니다. 진행도로 보자면 현재 청년편 챕터 7에 들어섰군요.

플레이 시간

원래 게임이 좀 길기도 하지만 제 경우는 유난히 플레이 시간이 긴 편인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놈의 전함 욕심 때문에....

다른 RPG의 경우도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무기 방어구 (이 게임의 경우는 전함)는 자주 바꾸는 쪽이 손해입니다. 구입가격과 판매가격 사이의 손실분을 최소화하려면, 한번 산 장비는 되도록 오래 쓰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죠.

그런데 이 게임에서만큼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가진 돈을 탈탈 털어 최신식 구축함을 구입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건만 또다른 설계도가 좌르륵 나와주고, 결국 못참고 새 순양함을 질러버리고, 그러다보면 돈이 모자라니 열심히 노가다를 해야 하고... 이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평균 플레이 시간이 1.5배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마 이번부터 나오는 앗두라 계열은 워낙 싫어하는 디자인 뿐이라 금방 넘어갈 수 있을 듯.

새로 구입한 함에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최신 포탑과 모듈을 잔뜩 채워넣고
마지막으로 '정산' 버튼을 누를 때의 쾌감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




스토리와 분위기

호평받은 대로 스토리는 매우 잘 짜여져 있어서, 우주를 동경하는 소년의 작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이야기의 규모가 점점 확장되고, 최종적으로는 모 고전 SF 소설을 대놓고 차용해온 거대한 세계관으로까지 넓혀나가게 됩니다.

사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엉성한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인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필요할 땐 정말 과감하고 냉혹하게 잘라버리고, 그런가 하면 절로 가슴이 불타오르게 하는 뜨거운 전개도 있고, 생각도 못했던 부분에서 사정없이 의표를 찌르는 반전도 풍부해요. 루트 하나 잘못 골랐다가 변모해버린 모 캐릭터의 모습을 보았을 때의 쇼크는 정말이지....

여러분 네지린스/칼바라이야 루트 선택에서는 반드시 네지린스로 갑시다. 들어오는 동료도 이쪽이 훨씬 좋아요~

무한항로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미덕은, 예전에 유저 반응에서도 한번 다뤘던 이야기인 SF로서의 스탠스를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야기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면서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게 없다' 라는 현상은 나타나고는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많이 나오는 'SF인 척하는 스페이스 판타지'를 생각하면 참으로 기특한 부분이지요.

한 가지 예로, 새로운 주역을 항행하다 보면 성운이나 항성 등의 특수천체를 발견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사실 게임에 있어서 이 시스템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냐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작해야 도감에 등록이 되고 명성치가 눈꼽만큼 올라가는 정도. 그냥 빼버린다고 해도 전체적으로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부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소한 시스템을 통해서, 유저들은 조금이나마 더 우주를 탐험한다는 기분을 -환타지 세계나 해상 항로, 던전을 탐험하는 것과는 다른-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좀 어중간하긴 하지만, 이런 의도는 충분히 높게 평가하는 바입니다.


모의전

잊기 쉬운 사실이지만, 실은 이 게임은 2인용도 지원합니다!

항구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의전 메뉴로 들어가면 무선 플레이로 대전이 가능하게 되어있는데요. 마침 같이 진행 중인 친구가 왔길래 한번 대전해 봤습니다.

메인, 서브를 결정한 뒤 적당히 환경, 거리를 설정하고 서로가 현재 갖고 있는 함대로 게임 내와 똑같은 방식으로 전투. 끗.

....... 정말 이걸로 끝이네요. 굳이 남는 거라면 지금까지의 플레이 기록에 승패수가 기록되는 정도? 보아하니 명성치도 경험치도 별 관계가 없는 것 같으니, 혹시라도 '주변에 무한항로 모의전 같이 할 친구가 없어!' 라고 절망하시는 분은 별로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요-_-


기타

* 수십명이 넘는 프리 동료들의 경우는 직접 스토리에 연관은 없지만, 항구 술집에서의 사소한 대화나 이벤트를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부분에도 은근히 정성을 많이 들인 듯.

* 첼시: 몇몇 이벤트를 보고 난 감상은 그야말로 "대우주 급의 브라콘"

....이라고 결론을 내리려던 참에 다시 대반전. 정말 뜨거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었군요;

* 같이 하던 친구의 지적. "이거 역대 RPG중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게임이 아닐까"

헉... 정말 그렇네요. 함선 한 척당 크루가 최소 백명 단위,전투 한 번 당 최소 2척에서 5척까지의 적함을 때려부수니 게임 전체에서 죽어나가는 사람 수는 한 수십만명 정도는 우습게 넘어간다고 봐야죠. 이벤트로 세계를 멸망시키거나 차원을 붕괴시키는 거라면 모를까, 직접 때려잡는걸로 치면 다른 게임은 비교도 안 되겠군요; 은하영웅전설이나 홈월드요? 에이~ 그건 SLG잖아요 와하하

* 일전에 몇번 이런 게임이 NDS로 나온 것에 대해서 많이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요즘 기기로 나왔다면 좀 더 좋은 그래픽과 여유있는 시스템의 게임이 될거라는 생각이었죠. 지금도 그 아쉬움은 변하지는 않습니다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요즘 기기로 나오는게 또 만능 해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게임 역시 전체적으로는 NDS에 맞게 '아담하게'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NDS라는 좁은 틀 안에서 꽉꽉 낀 것 같은 답답함이 있지만, 반대로 차세대 최신 콘솔로 나왔다면 반대로 몇 사이즈 위의 옷을 입은 것같은 부족하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한 말.

"그럼 PSP로 나왔으면 어떨까?"

..... 그, 그거 그럴듯한데? 왜 PSP 대신 닌텐도로 간 거냐 이 친구들아~


무한항로의 크고 아름다운 우주전함들에 대한 이야기는 몰아서 다음 기회에.






P.S '소년편'이 끝나고 난 뒤의 주인공 얼굴에 대한 이야기.
혹시 모르니 접어둡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MATARAEL | 2009/06/27 13:37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7)
무한항로 캐릭터 특기 리스트 + 간단한 평가
무한항로에는 중요 캐릭터, 프리 캐릭터 합쳐서 200명에 가까운 동료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각 능력치 외에도 고유의 특기들을 갖고 있어서, 일반 항해는 물론이고 함대전, 백병전, 심지어는 함대의 재정 상황에까지 큰 도움이 됩니다.

각 특기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항구에서 헬프G 메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긴 한데, 일일이 찾아보는 것도 귀찮으니 여기에 정리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특기의 레벨은 20레벨마다 +1씩 성장. 최고레벨이 99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 짜게 성장하는 편일지도.....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특기가 여러개 있으면 각자 1레벨씩 올라간다. (조타의 명수 1레벨+필살검 2레벨이던 캐릭터가 20레벨이 되자 조타의 명수 2레벨 + 필살검 3레벨이 되는 걸 확인)

특정 직책에 적합한 특기를 가진 캐릭터와, 그 직책에 필요한 능력치가 높은 캐릭터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할 경우, 웬만하면 전자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특기 레벨보다는 능력치 쪽이 그래도 비교적 올리기 쉽기 때문.

다만 후반에 보면 초저레벨에 관련 특기가 고작 1레벨인 크루가 새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는 그냥 능력치 높은 기존 크루를 계속 쓰는 편이 나을지도.


A특기
: 배속보정형 특기. 이 특기를 가진 캐릭터를 특정한 직책에 임명하면 자동적으로 발동되면서 보정이 걸린다.

* 함대지휘 艦隊指揮

주인공 전용. 랭크는 스토리상 이벤트에 따라 올라가며 랭크가 한 번에 지휘할 수 있는 함선의 수를 의미한다.

* 조타의 명수 操舵の名手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조함계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기동력에 보정이 걸린다.

* B급 미식가 B級グルメ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요리사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거주성에 보정이 걸린다.
(이 특기를 1레벨 갖고 있는 첼시를 요리장으로 배치하기만 해도 피로도 상승 속도가 50% 가까이 떨어지는 걸 확인)

* 우주의 전사 宇宙の戦士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보안 계열에 배치하면 백병전에 보정이 걸린다.
(이상적인 조합은 보안장으로 필살기 보유 캐릭터 + 보안원으로 우주의 전사 보유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

* 냉정침착 冷静沈着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오퍼레이터 계열에 배치하면 CT 게이지 상승 속도가 증가.

* 아르고스의 눈 アルゴスの目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레이더 관제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탐색능력에 보정이 걸린다.

* 주판 ソロヴァン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주계관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유지비용에 보정이 걸린다.

* 메카오타쿠 メカオタク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정비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정비능력에 보정이 걸린다.

* 신의 레이저메스 神のレーザーメス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의료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의료기술에 보정이 걸린다.

* 매드 사이언티스트 マッドサイエンティスト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과학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과학기술에 보정이 걸린다.

* 에이스 エース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함재기 부대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함재기의 대함 / 대공능력에 보정이 걸린다.
(루트 분기에 따라 좀 차이는 있지만, 선택기만 잘 고르면 에이스 보유 캐릭터를 3명 이상 확보 가능하다)

* 대함강화 対艦強化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포뢰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대함공격 명중률에 보정이 걸린다.

* 대공강화 対空強化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포뢰 계열에 배치하면 함대 전체의 대공공격 명중률에 보정이 걸린다.
(충분히 많은 수의 함재기를 운용한다면 굳이 대공사격으로 적 함재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지니 별 의미는 없어지는 특기)

* 숙련기사 熟練技師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기관사 계열에 배치하면 순항속도, 전투속도에 보정이 걸린다.

* 천사의 가성 天使の歌声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는 어디에 배치하든 CT 게이지의 상승 속도가 올라간다.
(해당 캐릭터를 동료로 만드는 이벤트는 꽤 까다로운 편인데, 기본으로 5레벨을 갖고 있다보니 그 효과는 엄청나므로 반드시 얻어서 배치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영향이 가장 적은 주계과에 배치하기를 추천)

C특기
: 커맨드형 특기. 이 특기를 보유한 캐릭터를 함장,부함장 / 보안장으로 임명하면 함대전, 혹은 백병전에서 커맨드를 선택하여 발동시킬 수 있다.

함대전 특기

이 특기는 해당 캐릭터를 함장/부함장으로 배치하면 함대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투 메뉴의 아래쪽 화면에 보이는 특수1이 함장의 특기, 특기2가 부함장의 특기. (참고로 특기 3은 기함으로 타고 있는 함의 고유 특기)

* 최후의 포효 最後の咆吼

일제사격의 강화 버전. 크리티컬율이 40% 올라간 일제사격을 한다.
(CT 게이지가 풀차지 상태에만 사용 가능하며, 본래의 일제사격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회피기동에 들어간 상태라면 거의 못 맞춘다는 점에 주의)

* 응급대 応急隊

사용하면 함대 전체의 내구도가 일정 수치 회복

* 전장의 여신 戦場の女神

사용하면 함대 전체의 내구도와 승무원 수가 일정 수치 회복
(긴 시간에 걸쳐서 소모전이 될 것 같은 전투 -주로 보스전- 에는, 지휘 능력치가 딸리더라도 '응급대'나 '전장의 여신' 특기가 있는 캐릭터를 부함장으로 임명하면 좋다)

* 전열복귀 戦列復帰

사용하면 내구도가 0이 되어 이탈했던 아군함 한 척이 내구도 20% 상태로 전열에 복귀한다. 여러 척이 이탈한 상태라면 어떤 함이 복귀할지는 랜덤으로 결정.

* 함재기 지원 艦載機支援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함재기의 공격력 상승.
(상당히 귀중한 특기이다. 함재기를 대량운용할수록 더욱 큰 효과)

* 격려 督励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공격 크리티컬율이 20% 상승

* 한계기동 限界機動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아군 함대 전체의 회피치 상승

* 예측계산 予測計算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아군 함대 전체의 명중치 상승

* 철벽의 포진 鉄壁の布陣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아군 함대 전체가 받는 데미지 감소

(이러한 일시적 강화 버프 계열 특기는 CT 게이지를 두 칸 정도 소비하고 다시 게이지가 차는 시간도 고려해야 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유효 시간은 짧은 편이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 진형무효화 陣形無効化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적의 진형효과가 사라지고 모든 적이 전열에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 함대사령관의 지휘능력에 따라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백병전 특기

이 특기는 해당 캐릭터를 보안장으로 배치하면 백병전 시 사용 가능하다.

* 일격필중 一撃必中

지휘관 공격의 강화버전 필살기. 지휘관 공격과 마찬가지로 참격에 강하고 사격에 약하다.

* 필살검 必殺剣

참격의 강화버전 필살기. 참격과 마찬가지로 사격에 강하고 지휘관 공격에 약하다.

* 제압사격 制圧射撃

사격의 강화버전 필살기. 사격과 마찬가지로 지휘관 공격에 강하고 참격에 약하다.

by MATARAEL | 2009/06/24 23:28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2)
무한항로 리뷰 - 게임워치
일본 게임 사이트인 '게임워치'에 올라온 무한항로의 게임 리뷰 전문입니다. 무한항로가 어떤 게임인지 소개해보려다가, 상당히 잘 소개하고 있는 리뷰라서 전재해 봅니다.


장르: RPG
발매원: 주식회사 세가
개발원: 플라티나 게임 주식회사 / 주식회사 누드 메이커
가격: 5500엔
플랫폼: 닌텐도 DS
발매일: 2009년 6월 11일
플레이어 수: 1~2명 (DS 와이어리스 플레이 대응)
CERO 등급: B (12세 이상 대상)


「무한항로」는 주식회사 세가가 6월 11일 발매한 SF RPG. 플레이어는 주인공 유리를 조종하여 광대한 우주공간을 여행한다. 다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이나 자신 나름대로의 전함을 만들 수 있는 조선 시스템 등 특징적인 요소가 많은 본작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스케일 큰 스토리.

여기서는 도입부만을 소개해보자면, 주인공인 유리 소년은 소 마젤란 운하의 변경, 행성 로우즈에 살고 있다. 이 행성은 영주가 발령한 ‘항주금지령’ 에 따라 주민들이 우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도 주인공인 유리는 이름 높은 모험가였던 죽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우주로 떠날 것을 결의한다.

유리는 우주로 떠나기 위해 「우주밀항업자」라고 불리는 인물에게 연락을 취한다. 마침내 「토스카・쟈타린다」라는 이름의 여성이 유리의 앞에 나타나고, 토스카의 협력을 얻어 우주로 나아가는 유리. 변경의 별 로우즈를 출발한 유리는 우주를 여행하며 마침내 전 우주를 무대로 한 싸움에 말려들어간다.

게임을 진행해가면, 유리는 다양한 행성이나 이를 포함하는 국가를 여행하게 된다. 그 하나 하나가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고 지역의 특징이나 국가의 성격 등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이런 걸 보며 돌아가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다. 세계관의 구축, 표현에 상당한 노력을 들여서 완성시켰다는 느낌이다.

우주밀항업자인 토스카와 만난 주인공 유리는, 토스카와 함께 광대한 우주공간으로 떠나간다. 소년 유리가 경험을 쌓으며 마침내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도 본작의 스토리의 볼만한 점이다.



이어지는 내용
by MATARAEL | 2009/06/16 21:27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2)
무한항로 발매, 유저 반응 모음
언제쯤 하게 되려나 하고 조마조마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문해놓았던 게 이제야 도착했군요.


일단 플레이 하기 전에 2ch 무한항로 게시판을 돌면서 모은 감상들을 적당히 정리. 게시판 성격상 정리되지 않은 내용이라서 꼭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참고로 올려봅니다. 더 쓸만한 내용이 보이거나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면 추가할지도 모릅니다.

- 뒤에 붙은 것은 2ch발 감상, * 뒤에 붙은 건 저 본인의 감상입니다.

총평:

-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상한 게임이야. 재밌지만.
* 사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간편하게 조금씩 진행하기보다는,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진득하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 시나리오는 왕도 그 자체. 일본식 '옛날 좋았던 시절'의 RPG의 혈통을 잇고 있다.
- 스타오션보다 훨씬 낫다. (*주: 전혀 칭찬이 아니잖아!)
- 요즘 많이 있는 'SF풍 환타지'가 아닌 확실한 SF작품으로, 애니메스러운 어설픈 물러터진 전개 같은 건 전혀 없다.
- 종종 '용케도 CERO 통과했구나' 싶은 전개가 보인다
- 35시간 했는데 아직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는 무진장 길고 서브이벤트도 많다. DS에서 이정도라니 대단함.
- 인물/메카닉 종류도 엄청나게 많다. 그런 볼륨에 대한 이야기 하나.

「종반이니까 함선도 꽤 모았네. 타이틀의 도감에서 체크해볼까?」

함선 60%
인물 70%
항공기 40%

( ゚д゚)


(゚д゚)



그래픽:

- DS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지, 모처럼 우주전함끼리의 함대전이건만 그래픽이 너무 구리다.
- 공식 일러스트 그림, 이벤트 그림, 도트 그림 중 도트 담당이 제일 잘 그리는 거 아니야?
* 3D 그래픽 퀄리티는 거의 PS1 시절 수준?
* 전함이 격파되는 장면 같은 경우는 무슨 레고조각 부러지는 것 같다. (같이 하고 있는 친구의 평)

인터페이스:

- 성간이동 같은 부분은 우주다운 멋은 나지만 알아보기가 힘들다.
- 조작은 거의 터치펜 온리라는 점이 그다지 조작성이 좋지는 않은 편, 역시 키 조작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 전투시 터치펜으로 조작해야 하는 버튼이 너무 작다.
* 도감에서 전함을 이리저리 돌려보는 기능이 너무 빈약합니다. 고작해야 확대/축소라니, 이런 모드에서는 XYZ 축 자유자재로 돌려보면서 감상할 수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스템:

- 특수능력이나 능력치를 필요할 때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가 없다는 불친절함. 전투를 끝낸 후나 다른 지역으로 가서야만 확인해볼 수 있다.

전투:

- 전투 시스템은 리얼타임이라는 게 유저의 호오가 갈릴 듯한 부분.
- 전투는 얼핏 보기에는 운이 영향을 끼치는 듯 하지만, 실은 관련수치가 워낙 많아서 알아보기 힘든 것 뿐.
- 매뉴얼은 잘 읽어두자.
- 피아의 사정거리가 중요한 요소. 마치 전차끼리의 전투 같은 거리싸움이 재미있다?
- 적은 생각보다 강하다. 그 때문에 아군을 강화하는 재미가 쏠쏠함
- 행성 하나하나씩 제대로 들러서 쉬지 않으면 전투에서 CT 게이지 상승이 엉망이다. 자코들한테 신나게 두들겨맞게 됨.

- 초반 전투 필승법:
・우선은 전력으로 후방으로 물러난다.
・적의 진형을 보고 가장 전열에 있는 놈을 선택한다.
・사정범위 밖까지 물러났으면 '회피기동'을 선택
・열심히 후방에서 CT 게이지를 올린다.
・CT 게이지가 다 모이면 앞으로 나간다.
・사정범위에 들어가서 공격하지 않고 적이 선수치길 기다린다.
・상대가 전력공격을 해오면 회피기동을 선택해놨기 때문에 피해는 거의 없다.
・상대가 보통공격을 해도 어느 정도의 적이라면 이렇다할 데미지가 없으니 맞아준다.
・상대의 공격이 끝나면 지체없이 전력공격을 행한다. 상대는 회피기동을 선택할 시간조차 없으니 확실히 성공한다.
・그 일격으로 격침시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게이지가 남아있을테니 보통공격으로 추격타를 먹인다.
・그래도 못 잡았을 경우, 또는 격파했지만 다른 함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

(단, 이 꽁수는 어디까지나 초반에만 통한다는 듯)

기타:

- 돈이 안 모인다.
- 아니다. 돈이 안 모이는 건 일반전투에서 도망가기 쉬운 시스템이라 그렇다. 성실하게 싸우면 그럭저럭 잘 쌓인다.
- 새로운 배가 나와서 사려고 하면 쯤에 돈이 약간 모자랄 정도라는 밸런스가 좋다.

여기서 돈 모으기 꽁수 하나, 일명 '교역무쌍'.

1. 있는 배를 전부 팔고 내부 모듈 설치공간이 가장 넓은 배를 구입해서 내장을 화물실(貨物室)로 꽉꽉 채운다.
2. 1장의 맵으로 돌아간다.
3. 행성 이외의 장소를 가능한 한 장거리를 끝없이 왕복시킨다.
4. 적이 나오면 즉시 후퇴를 반복하면서 무시 (다른 지역이면 후퇴불가능한 적이 나올때가 있다)
5. 30분 동안 열나게 암초공역 사이만 왔다갔다 하다가 행성에 도착하면 돈이 꽤 모여있다. 작업용 배를 늘려서 반복.
6. 3척까지 늘어나면 3배 페이스로 돈이 늘어간다.

하룻밤 하면 3장에서 돈 100만도 가능..... 하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 가면 하다가 지겨워서 게임 때려칠듯


- 함선 명칭 지을 때 사용 가능한 문자 종류가 적다는 건 아까움. (한자나 기호, 그리스 문자 등 사용불가) 덕분에 구 일본해군 분위기 내보려던 사람들이 특히 불만.
- 배의 설계는 퍼즐을 푸는 듯한 고민하는 즐거움이 있다.
- 초반에는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거주성 관련 모듈이 의외로 중요.
- 거주성이 높으면 아무리 오랜 기간 동안 항해를 해도 애들이 도대체 지치질 않는다.

* 3챕터의 보스전은 함대전이 2회에 강제 백병전까지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꽤 고역이다. 실은 1차 함대전이 끝난 직후 이동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의 아이콘을 클릭해 전의 행성으로 되돌아가 회복 /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그렇게 2차 함대전을 끝낸 뒤 또 돌아가서 함대를 백병전 사양으로 맞춘 뒤 (보안국 모듈 대량 배치 + 토스카를 보안장으로 돌림) 다시 적의 본거지로 쳐들어가면 마지막 백병전 파트도 훨씬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쪽에 좋은 리뷰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길. 시간 되면 올려보든지 하죠.

ttp://game.watch.impress.co.jp/docs/review/20090611_283940.html?ref=rss

by MATARAEL | 2009/06/13 11:04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2)
무한항로 점포별 예약특전 전화카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무한항로도 발매일이 6월 11일, 코 앞으로 다가왔군요. 슬슬 주문을 해놔야 하는데, 기왕이면 예약특전이 있는 걸로 주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뒤져봤습니다.

혹시라도 간단한 메카닉 설정자료집이라도 따라온다면 좀 많이 비싸도 그걸로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런 건 어림도 없네요. 그냥 각각 다른 일러스트가 그려진 전화카드들 정도..... 그것도 대부분의 경우 여자 캐릭터 일러스트를 전면에, 전함 일러스트를 그 뒤에 배치하는 구도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조그만 전화카드에서 게임의 컨셉도 해치지 않고 일반 고객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이런게 제일 무난한 디자인이긴 하죠.


점포별 전화카드의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마진 특전


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뒤에 있는 전함 디자인은 무기질적인 건조한 느낌이 확 살아나는 직선계 디자인이라서 꽤 좋아하는 놈이고, 앞에 선 여자 캐릭터도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제일 미소녀스럽군요.

마그마니 특전

이 샵은 외국 IP가 막혔는지 서버 상태가 안좋은건지 뒷문으로 겨우 들어가봤습니다.

다우구르프 급 전함은 묵직하게 생기긴 좋은데 설정화의 구도 탓인지 전체 실루엣을 알아보기 힘들어서 좀 미묘. 여기에 나온 여성 캐릭터는 설명을 보니 나름대로 역할이 있는 듯하던데 그런 것 치곤 그림에 웬지 힘이 빠져있어요.

미디어랜드 특전

이것도 제법 괜찮은 구성입니다. 도고 급 전함은 우주전함다운 기묘한 형태가 약간 들어가면서도 탄탄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죠. 함께 그려져 있는 여성인 '토스카'는 주인공을 처음에 이끌어주는 누님 같은 존재인 중요 캐릭터입니다.

소프맙 특전


모 쇼핑몰에서 소프맙 특전판을 팔길래 무심코 주문할 뻔했다가, 특전 전화카드에 이 일러스트가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는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지, 지뢰 밟을 뻔했다.....

명색이 우주전함 게임인데 그런거 하나없이 웬 닭살커플 일러스트만 달랑 실어놓다니, 미남미녀 일러스트면 다 OK라고 생각하는 걸까요-_-


결국 이리저리 살펴본 바로는, 아무래도 얌전히 일반판이나 주문해야 할 듯. 생각해보면 어차피 DS판 게임들이 호화 특전으로 유명하던 일은 별로 없던 것 같기도 하니, 이후에 발매될 공략본-공식설정자료집이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by MATARAEL | 2009/06/02 22:30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0)
무한항로 공식 홈페이지 디렉터 인터뷰
무한항로 공식 홈페이지의 Movie 코너에는, 게임의 동영상 외에도 본작의 디렉터인 코우노 히후미씨가 게임의 여러 측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의 특별 인터뷰가 여러 편 실려 있습니다.

과거에도 한 번 인터뷰가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막귀로 대충 들어서 받아적은 거긴 하지만 대충 내용은 맞을 겁니다;


게임 컨셉
"우선은 한 가지로, 거대한 우주를 표현한다는 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태양계 하나를 표현한다는 식이 많은데요, 그런 것만큼은 절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야 태양계만으로 한정해버리면 설정 같은 거 만들 때 편하긴 하죠. 지금 현존하는 기술로도 갈 수 있는 부분이니까, 적당히 근미래로 잡아도 되고 비교적 편하긴 하니까요.

하지만 역시 힘들더라도 꿈이 있는 대우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젊은 시절에 보던 SF란 건 대부분 우주 전체, 은하계 정도는 보여주는 작품들뿐이었으니까요. 다시 한 번, 그런 걸 경험하지 못한 유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세계 & 스토리

"세계관이나 스토리에 있어서는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만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갑자기 커다란 우주 전체 이야기를 가져와도 유저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곤란하니까요.

그래서 우선 ‘유리’라는 주인공을 설정해서 –만드는 동안 아주 애착이 생겼는데요- 그가 우주로 올라가 우주에서 살아가는 사나이로 성장해가는 흐름이나 복잡한 인간관계를 따라가다 보면 비교적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그런 이야기를 따라가는 가운데, ‘에피타프’라는 키워드가 되는 아이템이 있고, 그리고 전 우주를 장악하려는 세력이 있고, 나아가서 우주 자체가 성립한 근원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우선은 인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이야기로 들어갈 수 있는 구성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전함 커스터마이즈

"전함을 입수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우선 설계도를 입수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설계도만 입수하면 당연히 공장은 여기저기의 별에 있으니까 어느 공장에서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스가 되는 전함도 150척 정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각각 능력치도 완전히 다르고 구축함 타입, 순양함 타입, 전함 타입, 항모 타입 등 각각 다른데 일단 여기서 성능차가 나오게 됩니다.

추가로 선내에 모듈을 배치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듈도 같은 종류 중에서도 성능이 낮은 것도 있고 높은 것도 있고 한데, 성능이 높다고 해도 단순히 높다고 좋은 게 아닌 게, 모듈의 형태라는 게 있어서 너무 크던가 이상하던가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걸 선내의 공간에 배치해야 하는데, 형태가 이상하면 아무래도 공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올라가는 능력치에 비해 효율이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게 잘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죠"

"또한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포뢰장을 배치하면 명중률이 올라간다든지 하는 식이죠. 이번의 전투 시스템에는 커맨드 게이지라는 게이지를 채우고, 이게 다 차면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 게이지가 차는 방식이란 게 간단히 말하자면 함장이 선내 각 장소에 대하여 지시를 내리는 데 드는 시간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함장의 능력, 또는 오퍼레이터 –물론 지시는 오퍼레이터가 전하니까요- 의 능력에 따라 커맨드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또 있는데, 항해라는 게 상당히 장시간에 걸친 항해도 있잖아요? 그래서 선원의 피로도가 쌓이면 배의 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배란 건 단순히 화력을 강하게 하고 방어를 튼튼하게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역시 장시간의 항해를 쾌적하게. -병이 발생해도 제대로 의료시설이 있어서 대처할 수 있다든지- 해주는 각종 선실도 있어야 하죠. 쾌적한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 없으면 우주선으로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건 군함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모듈 중에서도 그런 릴랙스 시설 –체육관 같은- 모듈도 있고, 선원들 중에서도 요리사 같은 직책도 있고 해서 그런 식으로 선원을 유효하게 배치하면 승무원들이 쾌적하게 항해를 할 수 있으면서 피로도도 덜 쌓이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넣지 않으면 제가 생각하는 우주전함이라는 것은 완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에 관해서는, 확실히 이번에는 게이지를 모아서 명령을 내린다는 보통 RPG와는 다른 시스템을 취하고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설계 단계에서의 컨셉은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능력치를 산출하는 데까지 거치는 요소가 많이 있어서 그걸 모아가는 즐거움이 있는 반면에, 최종적으로 산출된 명중률이나 내구도 같은 수치는 전투 중에 심플하게 사용하고 명령어도 어느 정도 간단하게 하려고 한 거죠"

"역시 전함이란 건 함장이 ‘전 포문 개방!’ ‘적을 향해서 일제포격!’ 이라고 명령하는 순간이 재미있으니까요, 그런 재미있는 순간이라는 요소는 전부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함재 기체를 발진시킨다든지, 일제사격에 대해서 회피기동을 취해서 전부 피한다든지, 그런 요소는 전부 들어있습니다"


성우

* 성우는 별 관심 없어서 패스. 주인공인 유리 역이 턴에이 건담에서 로랑 세아크 역을 맡았던 박로미씨라는 것만 알겠습니다.


메시지

"이번에 저희가 만들고 있는 무한항로는 실로 활기에 차 있습니다.

해외에서 발표회를 할 때 '작은 DS에 우주를 꽉꽉 채워 넣겠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채워 넣어서 폭발할 것 같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철철 흘러 넘치고 있죠.

이런 SF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게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저희들의 전력을 투입해서 한계까지 채워 넣을 생각입니다. 부디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 여기까지.


인터뷰를 정리해본 감상으로는.


1. 무엇보다 귀에 확 들어오는 건, 준비된 전함 종류가 150척이나 된다는 사실. 디자이너를 아홉명이나 투입한 이유가 다 있었군요. 게임 자체에서도 충분히 즐거워지겠지만, 역시 대박 좀 나서 설정자료집도 충실하게 나와주길 기대할 따름입니다.

2. "역시 힘들더라도 꿈이 있는 우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암요, 기왕이면 스케일은 크게 나가야죠. 이런 식의 고집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이전의 인터뷰에서는 실재하는 재미있는 천체나 현상을 소개하면서 우주에 흥미를 갖게 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걸 보면, 단순히 그냥 넓기만 한 공간이 아닌 우주 자체가 가진 로망을 보여줄 거라 기대되는 바입니다.


3. "이런 부분을 넣지 않으면 제가 생각하는 우주전함이라는 것은 완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마음가짐입니다! 모름지기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우주전함이란 그 자체가 하나의 생활공간,
승무원들끼리 즐거운 식사 타임도 갖고
가끔 쉬면서 Bear 도 한 잔 마셔주고
분위기 타면 경치좋은 전망실에서 입술박치기도 한번 해 주고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건, 제작진이 우주전함이라는 소재를 단순한 커다란 병기가 아닌 그 이상의 것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 "솔직히 철철 흘러 넘치고 있죠"

이 말을 들으니 다시 한번 탄식하게 됩니다. 왜 하필 NDS로 나오는 거냐아아-! 이런 건 PS3으로 나와서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전함들을 표현해주고 방대한 내용도 다 집어넣고 했어야지! (듣기로는 원래는 전함 내부를 돌아다니는 시스템도 넣으려고 했는데 용량 부족 때문에 삭제했다는 듯) 물론 NDS라는 만만한 환경이니 이런 기획도 나올 수 있었겠지만 차라리 PSP라면 좀 더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by MATARAEL | 2009/05/14 22:21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3)
'무한항로' 스크린 세이버 배포중!
무한항로 공식 홈페이지

'철기'의 제작진들이 만들고 있는 세가의 NDS용 우주전함 RPG 무한항로.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이 게임도 이제 발매일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군요.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영 부실하길래 한동안 안 들르고 있었는데, 간만에 방문해보니 어느새 이것저것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부분은, [SPECIAL] 메뉴에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스크린 세이버입니다. 이 게임은 각 세력별로 메카닉 디자이너를 따로 배정하면서 100종류 이상의 전함이 등장한다고 광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함들에 대한 자료가 별로 공개되지 않던 점이 불만이었는데요. 이제서야 그런 풍부한 설정자료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네요.

스크린샷이 처음 돌아가면, 긴 가로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스캔을 시작, 차츰 퍼센테이지가 올라갑니다. 첫번째 스캐닝이 완료되면 어렴풋한 실루엣이 나오면서 33%까지 퍼센테이지가 차오르고.
두번째 스캐닝이 끝나면 단색으로 된 전함의 그림이 표시되면서 퍼센테이지는 67% 도달.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스캐닝이 끝나면 칼라 설정화와 함선의 명칭, 대략적인 스펙, 소속, 간략한 설명이 표시됩니다.

이번 스크린 세이버에서 등장하는 함선은

01 데이지 립 급.
02 해적함 에리에론드
03 글로리어스 데나콘다급 순양함
04 도고 급 전함
05 다우구르프 급 전함
06 사우전 급 순양함
07 아메스터 급 구축함

이렇게 7종류입니다. 전체 함선들에 비하면 아직 맛보기 수준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전함들의 설정화를 보고 있으면 게임 본편에 대한 기대가 (그리고 차후에 나올 설정자료집에 대한 기대가) 더욱 맹렬하게 불타오르게 됩니다!

그 외에는 덤으로 위쪽에 발매일까지 남은 날짜, 그리고 시간과 요일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으음.... 설마 발매일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던지 하는건 아니겠죠;

혹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포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여기에도 올려둡니다.
win_ss01.zip ← 클릭하면 다운로드

(그러고보니 솜씨 좋으신 분들은 이런 스크린 세이버를 해체해서 소재로 쓰인 그림들을 죄다 뽑아내곤 하시던데.... 이것도 한번 해체해보실 용자 분은 안 계십니까~)


서비스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무한항로 주사위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한항로 주사위 게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룰은 매우 간단, 제공되는 우주함선들 중 하나를 고른 후 주사위를 굴려서 일직선으로 놓여잇는 칸을 전진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겁니다. 중간에 전진하는 대신 CPU 경쟁자를 공격할 수도 있는데, HP를 0으로 만들어 격파하면 상대는 수리를 위해 두 턴 동안 행동불가 상태에 빠집니다.

각 칸에는 이벤트가 배정되어 있는데, 각각 진행에 유리한/불리한 효과가 있는 외에도 각종 함선에 대한 보너스 정보나 게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등 게임 자체의 소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적함을 격파하거나 유리한 이벤트, 홍보 자료를 보면 점점 점수가 쌓이고, 최종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면 클리어. 최종적으로 집계된 점수를 등록하면 랭킹도 표시됩니다.

어차피 홍보용이다보니 난이도는 별로 높지는 않으니, 상위 랭크를 노릴 게 아니라면 가볍게 즐겨볼 만하네요. (상위 10명 점수들 보면 대체 어떻게 모은건지 짐작도 안가는 고득점들이... 덜덜)

by MATARAEL | 2009/05/12 22:40 | A.S.D.F. 기동함대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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